이번 수업은 마크베이스의 CTO 직강 ‘센서 데이터의 데이터 플랫폼을 쉽고 빠르게 구축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시 가장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요?
20년 경력의 마크베이스 CTO는 데이터베이스 부분이 아니라 각종 센서로부터 데이터가 원활하게 수집되도록 하고, 데이터를 추출해서 필요에 맞게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 더 나아가 보안 이슈가 개발기간과 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원인이라고 합니다.
마크베이스 네오는 강력한 성능으로 초당 수십만건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를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게 하기도 하지만 데이터 플랫폼의 구성요소가 모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가장 빠르고 손쉽게 센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특강은 1) 일반적인 센서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방법과 마크베이스 네오를 이용한 센서 데이터 플랫폼의 차이 2) 네오를 사용하여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설명 예정이니, 센서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특강을 통해 이를 위한 지식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마크베이스의 시계열데이터베이스 네오는 어떤 장점을 갖고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아래 나열된 기능이 데이터베이스 자체에서 지원되어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초당 수십만건 이상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추출, 실시간 분석을 자유자재로
✅데이터 수집을 위한 다양한 프로토콜 브로커 내장: HTTP, MQTT, gRPC.....
✅별도의 코딩 없이 내부에서 데이터 변환 가능: 자체 데이터 변환 언어(TQL) 제공
✅웹브라우저 기반의 편하고 쉬운 인터페이스
✅표준 보안기능 지원: X.509, SSH 콘솔
✅자체 시각화 도구 지원 및 Grafana 연동
✅InfluxDB의 lineprotocol 변환 지원
이에 관한 코드가 Machbase Github에 공개되어 있어 예제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